다이아토큰 코인 개요 등장배경 특징

"다이아토큰(DIA Token)"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달 표면 일부를 분할하고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달의 토지 등기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볼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등장배경
특징

 

거래소 시세확인

 

 

개요

다이아토큰(DIA Token)

다이아토큰은 다이아나 프로젝트(Diana Project)에서 사용하는 등기 토큰으로서, 달의 일정 부분을 토큰화하는 암호화폐입니다.

토큰 분할 및 생성

달을 9,790m² 단위로 나누어서 3,874,204,892개의 셀을 생성하며, 각 셀당 1개의 다이아(DIA) 토큰을 발행합니다. 총 발행량은 3,874,204,892개이며, 이 중 20억 개를 달의 앞면에 우선 발행합니다. 이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 면만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토큰 발행

이 프로젝트에서는 다이아토큰 외에도 몬드(MOND)라는 실거래 토큰이 추가로 발행됩니다.

운영 주체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다이아나(DIANA)가 운영합니다.

 

등장배경

다이아나 프로젝트(Diana Project)

다이아나(Diana)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19년 7월 19일에 아폴로 달 착륙 50주년 하루 전에 론칭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달의 소유에 관한 인간의 권리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2]

프로젝트 목적

이번 프로젝트는 인류가 달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달 표면의 소유권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정부들이 달 공간을 사용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달 표면 등록 프로젝트는 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우주 협약과 달의 소유권

유엔 우주 협약 조항 2에 따르면 "달 및 다른 행성을 포함해 우주는 국가가 자주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달에 대한 개인 소유권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우주 협약은 우주 행성에 대한 사용권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토큰화와 개인 소유권 방지

프로젝트 다이아나는 달의 표면을 38억 개의 부분으로 분할하고 토큰화하여 개인의 소유권 주장을 방지하고, 강력한 국가들이 달의 자원 사용을 이론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징

다이아나 프로젝트(Diana Project)

다이아나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단 참여와 등기를 통해 인류의 공동 자산에 대한 소유를 탈중앙화하고, 탈지구적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달에 대한 시민 참여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참여자는 등기를 통해 달에 대한 집단적 권리를 주장하며, 등기를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달의 등기 시스템 구축, 등기 기록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토큰 경제 설계를 통해 다이아토큰 발행 및 달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공유합니다.

다이아나 효과(Diana Effect)

다이아나 프로젝트로 달 개척은 더 이상 '거대자본' 대 '세계시민' 간의 제로 섬 게임이 아닙니다. 인류 공동 자산에 대한 세계 시민들의 참여로 우주개발 산업고도화 및 신 산업 창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며, 이로 인해 얻게 되는 우주 자원과 개발 호재는 공동 자산의 소유자인 시민들에게 균형 있게 배분됨으로써 모두가 승리하는 윈-윈 게임이 실현됩니다.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

다이아나 프로젝트는 다이아(DIA)와 몬드달러(MOND)라는 두 가지 토큰을 발행합니다. 다이아(DIA)는 등기 증명 코인으로서 등기 상태를 나타내며, 몬드달러(MOND)는 거래 토큰으로서 US달러와 1:1 비율을 가집니다. 다이아 토큰은 등기 시 발행되며 분할되지 않습니다. 몬드달러는 외부 거래와 화폐 거래에 사용됩니다. 다이아(DIA)와 몬드달러(MOND)의 교환 비율은 교환 당시 다이아(DIA)의 등기 가격에 해당하는 몬드로 교환됩니다. 다이아는 31일 동안 유동성이 묶이며, 몬드에서 다이아 교환은 즉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