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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더리움 코인 개요 역사 인터체인

탐싴이 2023. 8. 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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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더리움(Dogethereum)은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을 합쳐 만든 암호화폐로,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심볼은 DOGX로 표현됩니다.
목차
개요
역사
인터체인

 

거래소 시세확인

 

 

개요

도지더리움의 브릿지 연결

도지더리움은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구축하기 위해 트루빗을 활용하여 데이터 검증을 준비했습니다. 브릿지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술로, 블록체인을 수정하지 않고도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지더리움은 도지코인과 이더리움 간의 데이터 전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방식의 이점

브릿지 방식은 블록체인을 수정할 필요 없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상호 작용을 가능케 합니다. 일반화된 솔루션으로써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데이터 양이 많거나 인터체인 솔루션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지더리움에서는 콜레트럴 브릿지라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콜레트럴 브릿지의 작동 방식

도지더리움에서는 양방향 자원 교환을 위해 중간에 담보를 예치하는 대행자를 도입합니다. 이 대행자는 토큰 전송을 관리하며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통해 데이터 가용성 문제를 예방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의 보증금은 브릿지 정책을 위반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시에 삭감되며, 이는 경제적인 처벌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브릿지 방식

도지더리움은 다양한 브릿지 방식을 활용합니다. 콜레트럴 브릿지뿐만 아니라 멀티시그 브릿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의 연결을 구축합니다.

 

역사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의 연결 시도와 문제

예전에 도지코인이 성공적이었을 때, 이더리움 재단의 개발자들은 도지코인을 이더리움으로 옮기고 다시 도지코인으로 변환하는 작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포상금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 기반의 '도지더리움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을 만들었고, 조건을 충족하고 설립자들의 승인을 받아야만 자금을 출금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도지더리움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의 현황

이후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으로 도지더리움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의 자금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으나, 아직까지 실제로 포상금을 받은 프로젝트는 없었습니다. 도지더리움 운영은 예상보다 어려움을 겪었으며, 문제의 핵심은 블록체인 간 코인 이동의 검증에 필요한 엄청난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검증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이더가 필요했습니다.

트루빗 프로젝트의 등장

트루빗의 개발자 시나 하비비안은 '도지더리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년에 걸친 토론이 진행되었고, 이후 트루빗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어졌음을 밝혔습니다. 트루빗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도지더리움과 이더리움의 연결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도지더리움의 문제와 트루빗 프로젝트

도지코인의 성공 시기에 이더리움 재단의 개발자들은 도지코인을 이더리움으로 옮기고 다시 도지코인으로 변환하는 작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포상금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지더리움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을 만들었습니다.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의 현황

이더리움 가치 상승으로 인해 도지더리움 포상금 분산형 자율조직의 자금 가치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실제로 포상금을 받은 프로젝트는 없었습니다. 도지더리움 운영은 예상보다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유는 블록체인 간 코인 이동의 검증에 엄청난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트루빗 프로젝트의 등장

트루빗의 개발자 시나 하비비안은 '도지더리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이 2~3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그 뒤 트루빗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트루빗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도지더리움과 이더리움의 연결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지더리움의 운영 문제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인터체인

인터체인과 양방향 페깅

인터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 교환과 인터페이스 정의를 위한 기술을 말하며, 연결되는 블록체인을 사이드 체인 관계로 설명합니다. 이를 위한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맞추는 작업은 페깅이라고 합니다. 페깅은 토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양방향 페깅과 한쪽으로의 토큰 이동만을 허용하는 단방향 페깅으로 나뉩니다.

양방향 페깅의 다양한 방식

양방향 페깅을 위한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는 상대편 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을 명령어로 내부에 탑재하는 방식이지만, 하드포크가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때에 따라 채굴자를 설득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 방식은 거버넌스와 관련해 채굴자가 상대편 블록체인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제약이 따릅니다.

중앙화된 페깅 솔루션

양방향 페깅을 달성하는 다수의 솔루션은 중앙화된 운영자에 의존합니다. 유명 업체가 수수료를 받고 토큰 교환을 대행해주는 중앙 서비스인 셈이며, 이를 통해 사이드 체인으로 연결되는 블록체인에 포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앙화된 페깅 솔루션은 사용자가 운영자를 믿어야 하며, 운영자는 프로토콜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운영자 계정은 토큰 잠금, 민팅, 언락 작업 등을 처리하게 되며, 사용자는 이러한 운영자의 기능에 의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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