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 코인 목표 주요인물 특징

코모도(Komodo)는 지캐시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보안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다. "코모도"라는 이름은 도마뱀(Komodo Dragon)의 강력한 보안을 상징한다. KMD라는 토큰을 사용하며, 기반으로 한 지캐시는 익명성을 중시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영지식증명을 통해 익명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코모도는 지연작업증명(DPoW)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코모도 자체 블록체인 외에도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위조 불가능한 안전한 보안을 달성한다.

목차
목표
주요인물
특징

 

 

 

목표

코모도는 미래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파트너쉽을 통해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탈중앙화시키고 보안과 독립성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이 플랫폼은 "만들고, 시작하고, 번성하기 위한 자유"라는 원칙에 따라 운영되며,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들이 단순한 끝에서 끝(end-to-end) 솔루션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주요인물

코모도 프로젝트의 주요 창시자인 제임스 리(James Lee)는 익명성을 유지하며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JL777'라는 아이디만 공개하고 본인의 신원을 감추었습니다. 최근 코모도 홈페이지는 주요 팀원으로 벤 페어뱅크, CTO 카단 스테들만, 마케팅 책임자 스티브 리, CS 담당 사담 호세인을 업데이트하였지만, 창시자인 제임스 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에는 코모도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 팀원을 영입하여 개발, 마케팅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

에코시스템

코모도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가와 일반 투자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코모도 커뮤니티의 기업가, 투자자 및 기타 사용자들이 협력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모듈식 에코시스템으로 설계되었으며,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기술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라이버시 코인을 포크한 블록체인

코모도는 지캐시를 포크하여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지캐시와 마찬가지로 익명성을 제공하고 선택적 투명성을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입니다. 사용자의 익명성을 강조하는 특징을 가지며, 비트코인과 비교할 때 사용자의 거래가 블록에 저장되지 않고 블록체인을 형성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프라이버시 코인 이슈

프라이버시 코인의 '익명성'이 법적 규제에 사용될 수 있는 위험성이 제기되었을 때, 코모도는 송신자와 수신자 간의 기록을 서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지연된 작업증명의 합의 알고리즘

코모도의 합의 알고리즘인 지연된 작업증명(DPoW)은 이중 보안 시스템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추가로 활용합니다. 코모도 네트워크의 채굴자들이 생성한 블록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다시 검증받는 공증 노드가 존재하며, 두 개의 보안 레벨을 각각 다른 주체가 담당합니다.

보안성

코모도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비해 강력하고 혁신적인 보안을 제공하며, 비용 부담도 적습니다. 영지식증명과 지연된 작업증명(DPoW)을 조합하여 개발되었으며, 2단계 검증 과정을 통해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코모도를 해킹하려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변경해야 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코모도는 매우 안전한 플랫폼입니다.

아토믹스왑

코모도는 암호화폐 간 아토믹스왑을 제공하여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다른 암호화폐를 직접 교환할 수 있는 분산화된 교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중계자 없이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교환을 지원하며, 보안과 안전성을 강조합니다.